자미두수는 미래를 예측하지 않습니다. 태어난 순간의 시간 구조를 펼쳐, 당신이 어떻게 결정을 내리고 어떤 종류의 문제에서 같은 자리를 맴도는지 보이게 합니다. 타향에 있는 사람에게는 이런 자기 이해가 운명의 판정보다 쓸모 있습니다.
모든 내용은 고전 문헌을 정리한 것으로, 자기 이해를 위한 참고이며 운명 예측이 아닙니다.
같은 명반에서 전혀 다른 읽기가 나옵니다. 차이는 누가 더 잘 맞히느냐가 아니라, 안정된 판단 틀이 있느냐에 있습니다.
생년월일시에서 십이궁과 별의 분포가 결정됩니다. 이 단계는 순수한 계산이며 해석의 여지가 없고, 누구에게나 같은 결과가 나옵니다.
명궁은 기질의 바탕을, 관록은 일의 리듬을, 재백은 자원을 대하는 태도를 말합니다. 말하는 것은 '당신이 어느 쪽으로 기우는가'이지 '무슨 일이 생길 것인가'가 아닙니다.
화록·화권·화과·화기는 명반에서 가장 무거운 지점으로 주의를 끕니다. 화기는 재앙의 표시가 아니라 심리적 부담이 모이는 자리입니다.
국내에 있으면 참조점이 주어집니다. 가족의 위치, 동창 네트워크, 업계 관행, 사회의 시계. 해외로 나가면 이것들이 동시에 작동을 멈춥니다.
| 상황 | 참조 체계의 상태 | 스스로 답해야 하는 질문 |
|---|---|---|
| 국내에 있음 | 외부 참조가 충분하고 대부분의 선택에 정해진 경로가 있음 | 그 길을 따라갈 것인가 |
| 막 해외에 도착 | 참조 체계가 끊기고 기존 경험이 광범위하게 무효화됨 | 나는 누구이며, 누구의 기준으로 잘 산다고 말하는가 |
| 오래 정착 | 새 참조 체계가 섰지만 고향 기준과 계속 충돌 | 두 기준이 충돌할 때 무엇을 믿어야 하는가 |
| 2·3세대 | 언어와 문화의 단층, 가족의 기대와 사회의 어긋남 | 어디까지가 가족의 기대이고 어디부터가 내 것인가 |
어느 하나를 건너뛰면 결론이 어긋납니다. 많은 해석이 맞아 보이면서도 되물으면 무너지는 이유입니다.
출생 시각이 한 시진 어긋나면 명궁이 한 궁에서 한 궁 반까지 밀리고 십이궁 전체가 함께 돕니다. 해외 출생이라면 현지 시간대와 서머타임 처리도 필요합니다. 여기서 틀리면 이후 읽는 것은 다른 사람의 명반입니다.
명궁이 기조를 정하고, 삼방사정(명궁·재백·관록·천이)이 구조의 힘이 향하는 곳을 결정합니다. 한 궁만 보면 반드시 틀립니다. 궁과 궁은 나란히 있는 것이 아니라 서로 견제하는 관계이기 때문입니다.
사화는 가장 무거운 궁위를 표시하고, 대한은 지금 이십 년 중 어느 구조가 작동하는지 말합니다. 같은 명반도 스무 살과 마흔 살에 읽히는 단락이 다릅니다.
자미두수는 입구이지 종착점이 아닙니다. 같은 간지와 궁위의 논리가 더 구체적인 판단을 떠받칩니다.
정적인 구조에 시간축을 겹쳐, 어떤 십 년, 어떤 한 해의 무게중심을 봅니다. 사건을 기다리는 데가 아니라 리듬을 짜는 데 씁니다.
두 사람의 구조를 나란히 놓고 마찰이 어디서 오는지 봅니다. 초점은 '맞는가'가 아니라 '왜 부딪히는가'입니다.
태어난 날의 천간과 오행 분포에 근거한 또 하나의 독립 체계. 자미두수와 각도가 달라 참조는 되지만 환산은 되지 않습니다.
해외에서 명반을 낼 때 가장 큰 오차는 유파가 아니라 입력에서 옵니다. 이 두 글은 시간 환산과 서머타임을 바로 실행할 수 있는 데까지 다룹니다.
해외 출생자의 자미두수에서는 베이징 시간을 그대로 넣을 수 없습니다. 출생증명서에서 진태양시까지 네 단계 환산, 경도차와 균시차 두 가지 보정, 역사적 시간대 변경의 함정, 시진이 경계에 걸릴 때의 처리를 정리했습니다.
출생증명서의 시간은 보통 서머타임을 이미 포함합니다. 이 되돌림을 빠뜨리면 시진이 한 칸 어긋나 명궁과 십이궁이 통째로 밀립니다. 주요 국가의 서머타임 기간, 세 가지 특수한 경우(건너뛴 시각, 반복되는 한 시간, 남반구의 역전), 그리고 중국 대륙의 1986~1991년 서머타임을 정리했습니다.
여섯 언어 명반 화면을 마무리 중이며 10월 19일에 공개합니다. 그 전에 정반 방법을 읽고 출생 시각을 확정해 두세요. 이 단계가 이후 모든 해석을 좌우합니다.
정반 방법 읽기